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지드 자비드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[[잉글랜드]] 로치데일에서 태어났다. 부모님 모두 [[파키스탄계 영국인|파키스탄계]] 이민자들이었으며, 아버지는 버스 운전사로 일하였다. 자비드는 [[엑시터 대학교]]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다. 대학 시절에 보수당 청년당원으로 활동했다. 대학 졸업 직후 자비드는 세계 최대의 [[은행]] 중 하나인 [[JP모건 체이스|체이스 맨해튼]]에 취직한다. 주로 [[남아메리카|남미]]에서 근무하였으며, 25세에 과장급[* 직급의 명칭은 Vice President지만, 이런 식으로 실제 직급보다 더욱 격상된 명칭을 부여하는 것은 금융업계의 관행이다.]으로 승진하였다. 1993년 [[뉴욕]] 시장 선거에서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 후보로 출마했던 [[루돌프 줄리아니]]의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등, 일찍부터 정치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. 이 후 [[도이체방크]]으로 자리를 옮겨, 38세의 젊은 나이에 부사장급으로까지 승진하였다. 당시 자비드는 약 300만 파운드, 즉 48억 원 정도의 연봉을 벌었다고 한다. 금융업계에서의 성공적인 커리어에 힘입어, 자비드는 2010년 [[제55회 영국 총선]]에서 보수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다. 자비드는 초선의원 시절부터 보수당의 대표적인 [[경제통]]으로 활약하였다. 2012년에서 2013년까지는 재무부 제2차관[* 실물경제 담당]을,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재무부 제1차관[* 금융, 재정 담당]을 역임하였으며, 차관으로서 당시 총리였던 [[데이비드 캐머런]]과 재무부 장관이었던 [[조지 오스본]]을 성실하게 보좌하여 [[영국/경제|영국 경제]]가 [[대침체|글로벌 금융위기]]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. 이 후 2014년에서 2015년까지는 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(Secretary of State for Culture, Media, and Sport)[* 영국 내각의 장관을 맡은 최초의 아시아계이다.]을,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기술기업혁신부 장관(Secretary of State for Business, Innovation, and Skils)과 영국 무역 대표부의 의장(President of the Board of Trade)을 맡았다. [[브렉시트]] 국민투표와 관련하여, 명시적으로 캐머런 내각의 일원으로서 잔류파에 속했으나, 실제로는 [[유럽회의주의]]적인 견해를 견지하고 있었다고 한다. 이 후 [[테레사 메이 내각]]에서도 주택자치장관(Secretary of State for Housing, Communities, and Local Government)과 내무장관(Home Secretary)을 맡는 등 지속적으로 기용되었다. 이러한 내각에서의 다양한 경력 덕분에 자비드는 당 내에서 유력한 정치인으로 부상하게 되었다. [[2018년]] [[12월 31일]], 기존에는 [[영국 국경통제국]]의 감시정을 [[영국 해협]]에 배치하자는 의견에 반대했었으나, [[영국 해협 난민 사태]]이 심각해지자 연말휴가까지 반납하며 사태 해결을 위한 작업을 했고 감시정 재배치를 승인했다. 2019년 보수당 당 대표 겸 총리 선거에도 출마하였으나, 당의 간판급 정치인들인 [[보리스 존슨]](1강)과 [[제러미 헌트]], 마이클 고브(2중)에 밀려 의원 투표에서 탈락하였다. 탈락하고 나서는 보리스 존슨을 지지하였으며, 존슨은 총리로 선출된 후 자비드를 재무장관[* Chancellor of the Exchequer. 간단히 Chancellor라고도 부르며, 명실상부한 영국 내각의 2인자. 관저도 총리관저(10 Downing Street) 바로 옆인 11 Downing Street이다.]에 임명한다. 2020년 2월 13일 개각 때 잔류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, 존슨 총리가 잔류의 대가로 특별 고문들을 전부 해임하는 것을 조건으로 걸자, 자비드는 이를 거부하고 사퇴했다. 이로서 1970년 이래 처음으로 예산안 발표를 하지 않은 첫 재무장관이자 최단기 재무장관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. 후임엔 39세의 신예[* [[조지 오스본]] 전 재무장관 또한 처음 재무장관에 취임했을 당시 39살이었다. 나아가 그가 [[그림자 내각]]의 재무장관에 처음 임명된 나이는 34세에 불과하다.]인 [[리시 수낵]] 재무차관이 임명되었다. 이후, [[JP모건]]의 자문단에 합류하였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822328?sid=104|#]] 맷 핸콕 전 보건사회복지부 장관이 자신의 불륜 및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으로 인해 사임하자 신임 보건사회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. 성추행 혐의에도 불구하고 크리스 핀처를 정부 부국장 으로 임명한 보리스 존슨 총리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다며 사임했다. [[2022년 10월 영국 보수당 지도부 선거]]에서 [[리시 수낵]] 지지를 선언했다. [[https://twitter.com/sajidjavid/status/1583487778003636225|#]] 수낵이 재무차관을 지내던 시절 장관을 지냈고, 수낵과 사이도 원만한데다 수낵처럼 금융계 출신인지라 재무장관 복귀가 점쳐지기도 했지만, 불발되었다. 제59대 총선에 불출마를 발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